왜 수행하는 것인가(5)/이사장 빤냐와로스님

관리자
2021-04-21
조회수 455

작성일 : 13-12-23 05:01 


지옥, 축생, 아귀, 인간, 천상에 이르게 하는 길은 윤회의 길입니다. 괴로움이 다하지 않는 길입니다. 여러 가지 생으로 이르게 하는 선행과 악행도 부처님은 잘 알고 계셨습니다. 생으로부터 해탈하고, 윤회를 멈추게 하는 닙바나의 길도 부처님은 잘 알고 계셨습니다.


4념처는 닙바나에 이르는 유일한 길입니다. 닙바나에 도달하기 위한, 유일한 올바른 길입니다. 

목이 마른 사람이 맑고 깨끗한 물이 있는 연못에 도착했다면 행복합니다. 나무 그늘을 찾고 있는 사람이 큰 나무 그늘이 있는 숲에 도착했다면 행복합니다. 윤회의 여행 중에서 모든 괴로움으로 골치를 썩이고 있던 사람이 닙바나에 도착했다면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.

완전한 안락을 줄 수가 있는 닙바나로 도달하는 길에 스스로 도착할 수 있도록, 도착하고 싶어 하는 사람을 정확하게 가르치고 이끌 수가 있는 사람이 부처님입니다. 닙바나에 도착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념처의 수행을 목숨 걸고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 결사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 


수행한다는 것은 사념처의 길을 걷는다고 하는 것입니다. 올바른 길을 걷기 위해서수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

닙바나의 원인이 되는 진리는 수행 실천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. 설법을 듣는 것만으로는 모릅니다. 경전을 읽는 것만으로도 모릅니다. 경전 안의 지식이 아니라, 실제로 체험해 봐야만 명확하게 압니다. 실제로 해 본다는 것은 수행하는 것입니다. 

닙바나에 이르는 원인이 되는 올바른 길을 만나기 위해서, 닙바나에 도달하는 길을 습득하기 위해서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 


⑤ “nibbānassa sacchikiriyāya(닙바-낫사 삿치끼리야-야)”

닙바나의 실현을 위해서. 


닙바나를 깨닫기 위해서 수행합니다. 속박, 집착을 끊어서 닙바나에 이르기 위해 수행합니다. 닙바나란 집착이 소멸된 것입니다. 집착이라고 하는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으면 닙바나를 얻을 수 있습니다. 

윤회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게 우리를 붙들어 매고 있는 것은 집착입니다. 자신의 집, 자신의 터전 등, 자기 주위의 것들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붙들어 매고 있는 것은 집착입니다. 

만약 우리가 벌판의 기둥에 얽매인 소라고 한다면, 그 소는 가고 싶은 곳에 갈 수가 없습니다. 최대한 멀리 가고 싶어도 묶어놓은 줄의 길이 만큼뿐입니다. 그 범위 내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. 그것보다 멀리 갈 수 없습니다.

우리는 집착의 묶음을 받고 있습니다. 집착의 줄이 어느 정도의 길이이든 그 범위까지 움직일 수가 있습니다. 그 밖으로는 갈 수가 없습니다. 그 줄밖의 것이 아무리 좋아도 줄을 벗어나 가질 수도 없습니다. 


집착의 줄은 긴 편이 짧은 편보다 더 느긋하고 더 좋습니다.

그러나 줄이 없는 편이 더욱 좋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. 길어도 괴롭고, 짧아도 괴롭습니다. 정말로 좋은 것은 속박을 끊어, 집착의 괴로움을 모두 없애는 것입니다. 단절하는 것입니다. 그러한 단절의 성질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.

집착이 소멸한, 집착이 다한 닙바나를 깨닫기 위해서, 현재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것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알아차리도록 수행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  


「왜 수행하는 것인가」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5가지입니다.

① 번뇌를 없애기 위해서

② 근심과 비탄을 없애기 위해서

③ 몸의 괴로움, 마음의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서

④ 성스러운 도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

⑤ 닙바나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수행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. 

수행한다면 이 5가지의 이익을 얻는다고 부처님 스스로 대념처경에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.  


여러분은 수행하는 것으로 어떤 이익을 얻었는가요? 

이 원인과 결과의 법을 이해해 수행한 인연으로 괴로움이 다한 평화로운 경지, 올바르고 고귀한 닙바나로 신속히 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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