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12-03-12 11:18
글쓴이 : usasana

드디어 서울시내 한 복판 2012년도
『테라와다 법석』의 오프닝 팡파레가 남산골 대원정사에서
크게 울려 퍼졌다.
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담마대학의 예비과정으로서
대중들의 입장에 서서 진솔하게 그 필요충분조건을 살펴보고
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法席이지만...
먼동이 틀 때 만선으로 돌아오는 힘찬 물결처럼~
우뚝 솟은 남산타워의 송신망에서 뿜어져 내리듯~
그 전파의 메아리만큼이나 부처님 얼굴과 모습으로 미소를 머금고
이른 봄날 따뜻한 아지랑이처럼 그 법석을 가득 매웠다.
누구누구랄 것이 없었다.
그저 원인결과만 있었다.
법들이 모여 법석을 이루고, 그 법석 안의 법들의 움직임만이
지극히 평온하고 여법하게 물 흐르듯 흘러갈 뿐이었다.
핸섬~건장한 사회자(정원법사)의 맨트에 따라 꿈틀거리는 환희로움에
우리 모두 부처님, 그 존귀하신 분께 먼저 존경의 예를 올리겠습니다.
나모-땃사 바가와또- 아라하또- 삼마-삼붓다사~(3번)
요-소-, 바가와-, 아라항, 삼마-삼붓도-
요-소-, 스왁-까-또-, 바가와따-담모-
요-소-, 수빠띠빤노-, 바가와또- 사-와까상고-,
붓당 사라낭 갓차-미
담망 사라낭 갓차-미
상강 사라낭 갓차-미
빠-나-띠빠-따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아딘나-다나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까-메-수 밋차-짜-라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디야미
무사-와-다 웨-라마니 식카빠당 사마-디야-미
수라-메-라야 맛자 빠마-닷타-나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‘정해지기를 스님들은 법문을 하게 되어 있고,
신도들은 법문을 듣게 되어 있음은..
법문을 하는 이도 법문을 하는 것이요, 듣는 이도 역시 법문을 하는 것이
된다’ 라는... 상가라자 뿐냐산또 도성 큰 스님의 인자하시고 자비스러운
『테라와다 법석』입재법문에 이어
(사)한국테라와다불교 이사장 스님이신 아짠 빤냐와로 스님의 법문이
설해졌다.
▸자기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
대중들이 부처님 법과 가까이 할 수 있는가?
▸어떻게 하면 조금 더 바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?
▸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가?
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테라와다 스님이고
테라와다 스님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.
그런데 여러분들의 눈높이는
▪법을 잘 설하는 스님들보다는 수행을 잘 하는 스님들,
▪수행을 잘 하는 스님들보다는 청정하게 살아가는 스님들,
▪청정한 스님들보다는 수다원~아라한과에 이른 성자의 모습으로
살아가는 스님들을 더 좋아하십니까?
상가란 여러 다양한 스님들의 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부족한 면은 서로 채워주는 게 상가입니다.
가사색깔보다는 어떻게 나를 이끌어주는가에 더 소중함이 들어있습니다.
►어떻게 사는 것이 멋진 것인가?
►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어떻게 멋지게 살다갈 것인가?
부처님께서 말씀하신 『멋지게 잘 살아가는 4가지의 조건』을 보면,
① 진실된 말(바른말-정어)을 하는 것
② 자애스럽게 말(미소띤 자비스러운 말)을 하는 것
③ 어떤 대상을 만나더라도 화(성냄)나 욕심부리지 않고
항상 평등한 마음을 지닐 것
④ 베푸는 것
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왕이면 멋지게 한번
살아가야 되지 않겠는가? 그래야 부처님의 제자답게 살아가는 것이지,
그렇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면 그것을 어찌
멋지게 살아간다고 할 수 있겠는가?
이어서 상가운영위원장이신 냐냐로카 스님의
『왜 테라와다를 배워야 하는가?』 라는 주제로 간
단명료한 법문이 설해졌다.
①괴로움의 원인을 알아야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다.
②관념으로부터 오는 인식의 오류를 벗어나야 실재를 본다.
③현재의 신자유주의 흐름에서 이왕 받을 제약과 제한이라면
보다 자유롭게 받는 게 좋은데 그 방법이 불교의 스스로 절제하는 법이다.
④작금의 현실은 많은 종교가 '사랑'을 부르짖는데, 대부분 동류의 사랑이고
타 부류, 타 종교에서는 그 사랑마저 보이지 않는 조건적 '사랑'이다.
불교는 무아를 기본으로 하기에 절대적 사랑을 추구할 수 있다.
⑤철학에서 종교, 다시 현대에 이르러 과학으로 시대적 초점이 바뀌고
있지만, 불교는 지극히 과학적인 종교이므로 분석하고 해체함에 의해
자아의 허상을 밝힌다.
⑥모든 종교가 진화하듯, 불교도 다양하게 변화해 왔지만,
이제는 사성제를 바탕으로 한 불교의 원음을 들어야 할 때이다
...<어느 참관자의 테라와다법석 법문요약에서...>
수레의 두 바퀴처럼 교학과 수행의 균형을 맞춰
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절절한 마음으로 최종목표인 열반에
이르기까지 게을리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
모든 『테라와다 법석』입재법회를 마칠 수가 있었다.
_(2012년 3월 11일 담마찌따또야 사사나 스님)_
작성일 : 12-03-12 11:18
글쓴이 : usasana
드디어 서울시내 한 복판 2012년도
『테라와다 법석』의 오프닝 팡파레가 남산골 대원정사에서
크게 울려 퍼졌다.
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담마대학의 예비과정으로서
대중들의 입장에 서서 진솔하게 그 필요충분조건을 살펴보고
더욱 가까이 다가서기 위한 法席이지만...
먼동이 틀 때 만선으로 돌아오는 힘찬 물결처럼~
우뚝 솟은 남산타워의 송신망에서 뿜어져 내리듯~
그 전파의 메아리만큼이나 부처님 얼굴과 모습으로 미소를 머금고
이른 봄날 따뜻한 아지랑이처럼 그 법석을 가득 매웠다.
누구누구랄 것이 없었다.
그저 원인결과만 있었다.
법들이 모여 법석을 이루고, 그 법석 안의 법들의 움직임만이
지극히 평온하고 여법하게 물 흐르듯 흘러갈 뿐이었다.
핸섬~건장한 사회자(정원법사)의 맨트에 따라 꿈틀거리는 환희로움에
우리 모두 부처님, 그 존귀하신 분께 먼저 존경의 예를 올리겠습니다.
나모-땃사 바가와또- 아라하또- 삼마-삼붓다사~(3번)
요-소-, 바가와-, 아라항, 삼마-삼붓도-
요-소-, 스왁-까-또-, 바가와따-담모-
요-소-, 수빠띠빤노-, 바가와또- 사-와까상고-,
붓당 사라낭 갓차-미
담망 사라낭 갓차-미
상강 사라낭 갓차-미
빠-나-띠빠-따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아딘나-다나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까-메-수 밋차-짜-라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디야미
무사-와-다 웨-라마니 식카빠당 사마-디야-미
수라-메-라야 맛자 빠마-닷타-나 웨-라마니 식카-빠당 사마-디야-미
‘정해지기를 스님들은 법문을 하게 되어 있고,
신도들은 법문을 듣게 되어 있음은..
법문을 하는 이도 법문을 하는 것이요, 듣는 이도 역시 법문을 하는 것이
된다’ 라는... 상가라자 뿐냐산또 도성 큰 스님의 인자하시고 자비스러운
『테라와다 법석』입재법문에 이어
(사)한국테라와다불교 이사장 스님이신 아짠 빤냐와로 스님의 법문이
설해졌다.
▸자기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하면
대중들이 부처님 법과 가까이 할 수 있는가?
▸어떻게 하면 조금 더 바르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?
▸어떻게 하면 하루빨리 깨달음에 이를 수 있는가?
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테라와다 스님이고
테라와다 스님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.
그런데 여러분들의 눈높이는
▪법을 잘 설하는 스님들보다는 수행을 잘 하는 스님들,
▪수행을 잘 하는 스님들보다는 청정하게 살아가는 스님들,
▪청정한 스님들보다는 수다원~아라한과에 이른 성자의 모습으로
살아가는 스님들을 더 좋아하십니까?
상가란 여러 다양한 스님들의 성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부족한 면은 서로 채워주는 게 상가입니다.
가사색깔보다는 어떻게 나를 이끌어주는가에 더 소중함이 들어있습니다.
►어떻게 사는 것이 멋진 것인가?
►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어떻게 멋지게 살다갈 것인가?
부처님께서 말씀하신 『멋지게 잘 살아가는 4가지의 조건』을 보면,
① 진실된 말(바른말-정어)을 하는 것
② 자애스럽게 말(미소띤 자비스러운 말)을 하는 것
③ 어떤 대상을 만나더라도 화(성냄)나 욕심부리지 않고
항상 평등한 마음을 지닐 것
④ 베푸는 것
어차피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왕이면 멋지게 한번
살아가야 되지 않겠는가? 그래야 부처님의 제자답게 살아가는 것이지,
그렇지 않고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살아간다면 그것을 어찌
멋지게 살아간다고 할 수 있겠는가?
이어서 상가운영위원장이신 냐냐로카 스님의
『왜 테라와다를 배워야 하는가?』 라는 주제로 간
단명료한 법문이 설해졌다.
①괴로움의 원인을 알아야 괴로움을 벗어날 수 있다.
②관념으로부터 오는 인식의 오류를 벗어나야 실재를 본다.
③현재의 신자유주의 흐름에서 이왕 받을 제약과 제한이라면
보다 자유롭게 받는 게 좋은데 그 방법이 불교의 스스로 절제하는 법이다.
④작금의 현실은 많은 종교가 '사랑'을 부르짖는데, 대부분 동류의 사랑이고
타 부류, 타 종교에서는 그 사랑마저 보이지 않는 조건적 '사랑'이다.
불교는 무아를 기본으로 하기에 절대적 사랑을 추구할 수 있다.
⑤철학에서 종교, 다시 현대에 이르러 과학으로 시대적 초점이 바뀌고
있지만, 불교는 지극히 과학적인 종교이므로 분석하고 해체함에 의해
자아의 허상을 밝힌다.
⑥모든 종교가 진화하듯, 불교도 다양하게 변화해 왔지만,
이제는 사성제를 바탕으로 한 불교의 원음을 들어야 할 때이다
...<어느 참관자의 테라와다법석 법문요약에서...>
수레의 두 바퀴처럼 교학과 수행의 균형을 맞춰
괴로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절절한 마음으로 최종목표인 열반에
이르기까지 게을리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씀을 끝으로
모든 『테라와다 법석』입재법회를 마칠 수가 있었다.
_(2012년 3월 11일 담마찌따또야 사사나 스님)_