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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13-04-11 10:41
글쓴이 : 無心
조회 : 6,909
요즘은 일상에서 바라는 마음들이 꽤 많이 일어남을 보게된다
특히 자녀를 대상으로 그것도 경제적 도움을 거의 도맡아 해주는
막내딸을 대상으로 말이다
이로써 욕망의 마음은 끝이 없음을 실감하게 된다
속된 말로 해 줄수록 양양 거린다는....
마음의 속성을 너무도 잘 묘사한 말인 것 같다
별 도움을 주지 못하는 두 딸에 대해서는 아예 바라는 마음도
별로 생겨나지 않는다
그러나 위없는 부처님 그리고 지혜로우신 스승님들 가르침 덕분에
수행을 통한 알아차림의 통찰로써 이러한 마음의 오염들이
안에서 생겨났다 사라지곤 하니
이 얼마나 다행한 일인가!
그렇지 못한 삶이 될 것 같으면 점점 추해져 가는 엄마의 모습들이
자녀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겨주게 될 것인가!
이제는 자신의 추한 모습에 염오의 마음이 생긴다
하지만 그 또한 자연의 성품으로 그냥 바라본다
응석의 마음은 별 재미가 없는지 시름 시름
힘을 잃어가고 있다
깜빡 잊어 예경문을 나중에 올립니다
그 분 존귀하신 분
모든 번뇌 떠나신 분
스스로 완전한 깨달음을 이루신 분 께 예배 드립니다
감히 부처님을 닮고 싶은 수행자 드림
감사합니다